
에펠탑을 바라보며 납작 복숭아를 먹는 게 버킷리스트 중 하나지만오늘에서야 반은 이룬것 같았다한 번은 납작 복숭아인 줄 알고 샀지만 그게 아니어서 사기를 당한 적도 있지만내가 젤 좋아하는 동생이 납작복숭아를 선물해 줘 내 생에 첫 납작 복숭아를 먹게 되었다ㅜㅜ식감은 딱봉에 가깝지만 달달함은 납작복숭아가 더 달았다항상 분위기에 취한다라는 말을 잘 몰랐지만,이제야 그 의미를 알것 같다. 더 맛있게 느껴진다!!!언젠가는 꼭 파리에가서 당도며 과즙이 넘치는 납작 복숭아를 먹을 거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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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. 8. 22. 17:37